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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페에서 100만원 이하로 살 수 있는 작품 TOP 20

컬렉팅 시작하기 · 발행 2026-05-14 · 씨앗페

예술을 들이는 일이 사치라는 생각은 접어두세요. 100만원 이하, 심지어 30만원 이하의 진짜 원화들이 씨앗페 작가 127명 사이에 있습니다. 실제 작품 20점을 큐레이션했습니다.

씨앗페에서 100만원 이하로 살 수 있는 작품 TOP 20

박재동, 〈엄마 저 나무 봐〉, 수채 텍스처 위 안료 프린트, 21x29.7cm, ₩300,000
박재동, 〈엄마 저 나무 봐〉, 수채 텍스처 위 안료 프린트, 21x29.7cm, ₩300,000

첫 원화는 '비싸지 않지만 가볍지도 않은' 가격대에 들어와야 합니다. 너무 싸면 장식물처럼 느껴지고, 너무 비싸면 용기가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경험상 30~100만원 구간이 첫 컬렉터에게 가장 만족도가 높은 영역입니다.

이 리스트는 씨앗페(Seed Art Festival)에 참여한 127명의 작가 중, 현재 100만원 이하로 판매 중인 작품 20점을 골라 담았습니다. 크기·기법·주제를 다양화해 한 자리에서 취향을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 리스트는 월 1회 갱신됩니다. 작품이 판매되면 새로운 작품으로 교체됩니다. 최신 상태는 씨앗페 갤러리에서 확인하세요.

어떻게 골랐나 — 큐레이션 기준

아무 작품 20점이 아니라, 다음 4가지 기준으로 선별했습니다.

  1. 가격: 모두 100만원 이하 (부가세·배송비 별도)
  2. 다양성: 회화, 드로잉, 판화, 조각, 사진, 혼합 매체가 골고루 포함되도록
  3. 작가 경력 스펙트럼: 신진~중견 작가를 혼합해 취향 비교 가능하게
  4. 작품 밀도: 크기 대비 작업 시간·기법 복잡도가 합리적인 작품

가격대별 구성

20점 중 가격 분포는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 30만원 이하: 5점 — 첫 컬렉팅 입문용
  • 30~50만원: 7점 — 일반적 첫 작품 구매 구간
  • 50~80만원: 5점 — 작가의 대표 작업에 근접하는 구간
  • 80~100만원: 3점 — 소장 가치를 진지하게 고민해볼 구간

박재동, 〈달빛아래 연인〉, 수채 텍스처 위 안료, 21x29.7cm, ₩300,000 — 오픈 에디션 아트프린트
박재동, 〈달빛아래 연인〉, 수채 텍스처 위 안료, 21x29.7cm, ₩300,000 — 오픈 에디션 아트프린트
박재동, 〈새해소망〉, 수채 텍스처 위 안료, 21x29.7cm, ₩300,000
박재동, 〈새해소망〉, 수채 텍스처 위 안료, 21x29.7cm, ₩300,000

🎨 30만원 이하 — 첫 작품을 위한 입문 5선

1. 이열 — 〈기억의 푸른 바오밥〉 (한정 판화 에디션 100)

이열, 〈기억의 푸른 바오밥〉, Hahnemühle Baryta FB 피그먼트 잉크젯 프린트, 21x29.7cm, ₩150,000, 에디션 100
이열, 〈기억의 푸른 바오밥〉, Hahnemühle Baryta FB 피그먼트 잉크젯 프린트, 21x29.7cm, ₩150,000, 에디션 100
  • 가격: ₩150,000
  • 크기: 21x29.7cm | 기법: 피그먼트 잉크젯 프린트 (Hahnemühle Baryta FB, 에디션 100)
  • 왜 이 작품: 아카이벌 프린트 중 가장 높은 내구성을 자랑하는 Hahnemühle 용지에 인쇄한 한정 에디션. A4 크기라 어느 공간에도 자연스럽게 걸리고, 에디션 100 중 아직 여유 번호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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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레이시 — 〈Returning around 5〉 (소형 유화, 오리지널)

김레이시, 〈Returning around 5〉, Oil on canvas, 19x19cm, ₩170,000
김레이시, 〈Returning around 5〉, Oil on canvas, 19x19cm, ₩170,000
  • 가격: ₩170,000
  • 크기: 19x19cm | 기법: Oil on canvas (유일 원화)
  • 왜 이 작품: 손바닥만 한 정방형 캔버스 위에 유화의 두께감이 그대로 살아 있다. 17만원이라는 가격이 믿기지 않는 유일 원화 — 작가의 가장 접근 가능한 입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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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박생광 — 〈가마쿠라 나무〉 (연필 드로잉, 원본)

박생광, 〈가마쿠라 나무〉, 종이에 연필, 15.7x22.2cm, ₩200,000
박생광, 〈가마쿠라 나무〉, 종이에 연필, 15.7x22.2cm, ₩200,000
  • 가격: ₩200,000
  • 크기: 15.7x22.2cm | 기법: 종이에 연필 (유일 원본)
  • 왜 이 작품: 한국 근현대 민화·불화를 현대 회화로 불러낸 박생광의 연필 드로잉 원본. 그의 채색화와는 전혀 다른, 여행지에서 잠깐 멈춰 그린 듯한 가벼운 터치가 작가의 또 다른 얼굴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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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윤엽 — 〈무슨일 있어?〉 (소형 목판화)

이윤엽, 〈무슨일 있어?〉, 다색목판, 9.5x14cm, ₩200,000
이윤엽, 〈무슨일 있어?〉, 다색목판, 9.5x14cm, ₩200,000
  • 가격: ₩200,000
  • 크기: 9.5x14cm | 기법: 다색목판 (오픈 에디션)
  • 왜 이 작품: 이윤엽의 민중 목판화 중에서도 손바닥만 한 소형 작품. 작가가 직접 파고 찍은 목판 특유의 거친 선과 밀도 있는 인물 표정이 명함 사이즈 안에 모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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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김유진 — 〈폭발의 다음〉 (종이 위 회화)

김유진, 〈폭발의 다음〉, Paint on paper, 26x18cm, ₩200,000
김유진, 〈폭발의 다음〉, Paint on paper, 26x18cm, ₩200,000
  • 가격: ₩200,000
  • 크기: 26x18cm | 기법: Paint on paper (유일 원화)
  • 왜 이 작품: 폭발 직후의 정적을 물감의 층위로 표현한 소형 원화. 20만원이라는 가격이 어색할 만큼 농도와 밀도가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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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50만원 — 가장 인기 있는 첫 컬렉팅 구간 7선

6. 박재동 — 〈단풍〉 (안료 프린트, 오픈 에디션)

박재동, 〈단풍〉, 수채 텍스처 위 안료, 21x29.7cm, ₩300,000
박재동, 〈단풍〉, 수채 텍스처 위 안료, 21x29.7cm, ₩300,000
  • 가격: ₩300,000
  • 크기: 21x29.7cm | 기법: Pigment on watercolor texture (오픈 에디션)
  • 왜 이 작품: 한국 현대 만화·출판 미술을 이끌어 온 박재동 화백의 가을 단풍 아트프린트. 수채 텍스처 위에 인쇄해 손으로 그린 느낌이 살아 있으며, 오픈 에디션이라 선물로도 부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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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림지언 — 〈진달래진달래〉 (디지털 페인팅, 에디션 10)

림지언, 〈진달래진달래〉, Digital Painting, 33.4x45.5cm, ₩300,000, 에디션 10
림지언, 〈진달래진달래〉, Digital Painting, 33.4x45.5cm, ₩300,000, 에디션 10
  • 가격: ₩300,000
  • 크기: 33.4x45.5cm | 기법: 디지털 페인팅 (에디션 10)
  • 왜 이 작품: 에디션 10의 한정 프린트로, 33x45cm의 존재감 있는 크기가 30만원에 걸린다는 것이 핵심. 진달래를 현대적 감수성으로 재해석한 화면 구성이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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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박성완 — 〈강쟁정미소〉 (소형 유화)

박성완, 〈강쟁정미소〉, Oil on canvas, 24.2x33.4cm, ₩400,000
박성완, 〈강쟁정미소〉, Oil on canvas, 24.2x33.4cm, ₩400,000
  • 가격: ₩400,000
  • 크기: 24.2x33.4cm | 기법: Oil on canvas (유일 원화)
  • 왜 이 작품: 미소 짓는 인물과 공간 사이의 긴장감을 특유의 시선으로 포착한 박성완의 소형 유화. 작가의 대표 주제를 가장 접근하기 좋은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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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윤엽 — 〈콩밭메는 할머니 2〉 (다색목판화)

이윤엽, 〈콩밭메는 할머니 2〉, 다색목판, 25x32.5cm, ₩400,000
이윤엽, 〈콩밭메는 할머니 2〉, 다색목판, 25x32.5cm, ₩400,000
  • 가격: ₩400,000
  • 크기: 25x32.5cm | 기법: 다색목판 (60장 이상의 판으로 찍은 오픈 에디션)
  • 왜 이 작품: 60장 이상의 판을 겹쳐 완성한 다색목판화. 농촌 노동의 현장을 섬세한 선묘와 목판 특유의 거친 질감으로 담았다. 이윤엽 목판화 시리즈 중 입문으로 가장 권장되는 작품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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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김호성 — 〈Inviting〉 (피그먼트 프린트, 디아섹)

김호성, 〈Inviting〉, Pigment print (디아섹), 30x45cm, ₩500,000
김호성, 〈Inviting〉, Pigment print (디아섹), 30x45cm, ₩500,000
  • 가격: ₩500,000
  • 크기: 30x45cm | 기법: Pigment print, 디아섹 마운팅 (유일)
  • 왜 이 작품: 디아섹 공법으로 유리 표면에 밀착된 피그먼트 프린트. 렌즈 너머로 공간과 빛을 회화적으로 포착하는 김호성의 시선이 잘 드러난 작품으로, 평면이지만 깊이감이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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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한미영 — 〈Free will〉 (혼합매체)

한미영, 〈Free will〉, Mixed media on canvas (acrylic, gold leaf, wax paint), 72.7x53cm, ₩550,000
한미영, 〈Free will〉, Mixed media on canvas (acrylic, gold leaf, wax paint), 72.7x53cm, ₩550,000
  • 가격: ₩550,000
  • 크기: 72.7x53.0cm | 기법: Mixed media — 아크릴, 금박, 왁스 페인트 (유일 원화)
  • 왜 이 작품: 아크릴·금박·왁스가 겹겹이 쌓인 72x53cm의 대형 원화. 금박이 빛의 각도에 따라 달리 반사돼 공간의 분위기를 조율하는 작품이 된다. 55만원에 이 크기의 원화는 흔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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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김주희 — 〈월정교〉 (유화)

김주희, 〈월정교〉, Oil on canvas, 31.8x31.8cm, ₩500,000
김주희, 〈월정교〉, Oil on canvas, 31.8x31.8cm, ₩500,000
  • 가격: ₩500,000
  • 크기: 31.8x31.8cm | 기법: Oil on canvas (유일 원화)
  • 왜 이 작품: 경주 월정교의 야경을 담은 정방형 유화. 유화 물감의 광택이 야경의 빛을 겹쳐 담아 화면이 은은하게 빛나는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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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80만원 — 대표작에 근접하는 5선

13. 정서온 — 〈너와 나 사이 #1〉 (장지 흑연·안료)

정서온, 〈너와 나 사이 #1〉, 장지 위에 흑연가루·안료, 40x32cm, ₩600,000
정서온, 〈너와 나 사이 #1〉, 장지 위에 흑연가루·안료, 40x32cm, ₩600,000
  • 가격: ₩600,000
  • 크기: 40x32cm | 기법: 장지 위에 흑연가루, 안료 (유일 원화)
  • 왜 이 작품: 장지 위에 흑연가루와 안료를 겹쳐 두 사람 혹은 두 감정 사이의 공기를 물성으로 번역한 작품. 한국 전통 재료 위에 현대적 감수성을 얹는 정서온의 방식이 잘 드러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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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라인석 — 〈곡선운동의 궤적으로부터 — 롯데월드타워 230817〉 (피그먼트 잉크젯)

라인석, 〈곡선운동의 궤적으로부터 롯데월드타워 230817〉, Pigment based inkjet on matte paper, 50x30cm, ₩700,000
라인석, 〈곡선운동의 궤적으로부터 롯데월드타워 230817〉, Pigment based inkjet on matte paper, 50x30cm, ₩700,000
  • 가격: ₩700,000
  • 크기: 50x30cm | 기법: Pigment based inkjet on matte paper (유일)
  • 왜 이 작품: 도심 건축물의 곡선 궤적을 장노출로 포착한 세로 구도 작품. 50x30cm의 수직적 화면이 공간에 걸렸을 때 건축적인 리듬을 만들어 낸다. 날짜(230817)가 제목에 박힌 아카이브 방식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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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우용민 — 〈병오마 1〉 (한지에 먹)

우용민, 〈병오마 1〉, 한지에 먹, 71x36cm, ₩700,000
우용민, 〈병오마 1〉, 한지에 먹, 71x36cm, ₩700,000
  • 가격: ₩700,000
  • 크기: 71x36cm | 기법: 한지에 먹 (유일 원화)
  • 왜 이 작품: 한지에 먹으로 그린 말 그림. 71x36cm의 가로 긴 화면에서 먹의 농담이 만들어 내는 속도감과 여백이 한국화의 정수를 보여 준다. 걸었을 때 공간을 숨쉬게 만드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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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박성완 — 〈전일빌딩에서무등〉 (유화)

박성완, 〈전일빌딩에서무등〉, Oil on canvas, 37.8x37.8cm, ₩700,000
박성완, 〈전일빌딩에서무등〉, Oil on canvas, 37.8x37.8cm, ₩700,000
  • 가격: ₩700,000
  • 크기: 37.8x37.8cm | 기법: Oil on canvas (유일 원화)
  • 왜 이 작품: 5·18의 상징적 공간 전일빌딩 창문을 통해 무등산을 담은 정방형 유화. 역사적 장소와 일상적 풍경이 한 화면에 겹치는 박성완 특유의 시선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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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심모비 — 〈9407 SIM_Visibility〉 (믹스미디어)

심모비, 〈9407 SIM_Visibility〉, 믹스미디어 이후 아크릴 스틱 콜라주, 아크릴 채색, 45.5x53cm, ₩800,000
심모비, 〈9407 SIM_Visibility〉, 믹스미디어 이후 아크릴 스틱 콜라주, 아크릴 채색, 45.5x53cm, ₩800,000
  • 가격: ₩800,000
  • 크기: 45.5x53cm | 기법: 믹스미디어, 아크릴 스틱 콜라주, 아크릴 채색 (유일 원화)
  • 왜 이 작품: 심모비의 'SIM_Visibility' 시리즈는 날짜 숫자가 제목이 돼 특정 날의 가시성(visibility)을 기록한다. 아크릴 스틱 콜라주와 채색이 겹쳐진 표면이 가까이 볼수록 다른 레이어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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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100만원 — 진지한 소장을 고민할 3선

18. 이문형 — 〈책거리 × 키스해링〉 (한지 수묵채색)

이문형, 〈책거리x키스해링〉, 한지위에 수묵채색, 60.6x40.9cm, ₩840,000
이문형, 〈책거리x키스해링〉, 한지위에 수묵채색, 60.6x40.9cm, ₩840,000
  • 가격: ₩840,000
  • 크기: 60.6x40.9cm | 기법: 한지 위에 수묵채색 (유일 원화)
  • 작가 이력 하이라이트: 조선 후기 민화 책거리 형식을 현대 그래픽 아트와 접목하는 이문형의 대표 시리즈. 전통 재료(한지·수묵채색)와 팝아트 이미지의 충돌이 설명 없이도 바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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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김레이시 — 〈Scattered lights 2〉 (유화)

김레이시, 〈Scattered lights 2〉, Oil on canvas, 45.5x45.5cm, ₩900,000
김레이시, 〈Scattered lights 2〉, Oil on canvas, 45.5x45.5cm, ₩900,000
  • 가격: ₩900,000
  • 크기: 45.5x45.5cm | 기법: Oil on canvas (유일 원화)
  • 작가 이력 하이라이트: 같은 작가의 〈Returning around 5〉(₩170,000)와 비교하면 크기·밀도 차이가 가격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45x45cm 정방형 유화에 흩뿌려진 빛 입자들이 공간에 조용한 에너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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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정영신 — 〈1988 마이산 중턱에서〉 (파인아트 피그먼트 프린트)

정영신, 〈1988 마이산 중턱에서〉, Pigment ink on FineArt Paper print, 80x49cm, ₩1,000,000
정영신, 〈1988 마이산 중턱에서〉, Pigment ink on FineArt Paper print, 80x49cm, ₩1,000,000
  • 가격: ₩1,000,000
  • 크기: 80x49cm | 기법: Pigment ink on FineArt Paper print (유일)
  • 작가 이력 하이라이트: 1988년 마이산 중턱의 풍경을 파인아트 피그먼트 프린트로 복원한 작품. 아날로그 필름 특유의 입자감이 살아 있어 시대적 분위기와 한국 산의 질감이 겹친다. 80x49cm의 존재감 있는 크기가 공간을 압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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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크기가 너무 작으면 허전하고, 너무 크면 답답합니다. 벽 폭의 40~65%가 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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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페의 작품 구매는 단순한 미술품 거래가 아닙니다. 참여 작가 127명은 동료 예술인의 금융 차별을 해결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작품을 내놓았고, 작품 판매 수익은 저금리 상호부조 대출 기금으로 이어집니다.

당신이 들인 30만원, 60만원, 100만원 작품은 어느 예술인의 '그 달 작업실 월세'가 됩니다. 첫 컬렉팅을 씨앗페에서 시작하는 이유가 하나 더 생기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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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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