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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의 정제된 한 점

차분하고 절제된 중·소형 작품

침실은 하루의 처음과 끝을 맞는 가장 사적인 공간입니다. 강한 색이나 격렬한 형상은 쉼을 방해하기 쉽죠. 그래서 시선을 끌되 압도하지 않는, 차분하고 명상적인 작품을 골랐습니다. 흰 여백이 넉넉하거나 단색에 가까운 중·소형 작품이 머리맡과 침대 맞은편 벽을 조용히 채웁니다.

12점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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