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병산(閔炳山, 1928~1990) 작가는 '거리의 철학자', '한국의 디오게네스'로 불린 충북 청주 출신의 문필가, 서예가로, 자유분방한 삶과 독특한 '민병산체' 서체, 그리고 ...
민병산(閔炳山, 1928~1990) 작가는 '거리의 철학자', '한국의 디오게네스'로 불린 충북 청주 출신의 문필가, 서예가로, 자유분방한 삶과 독특한 '민병산체' 서체, 그리고 '철학의 즐거움' 같은 산문집으로 알려져 있으며, 세속을 초월한 삶을 실천했던 예술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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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철학자' '한국의 디오게네스'로 불렸는 청주 출신 고 민병산 선생(1928∼1988, 본명 민병익)의 본격 서예 작품이 경매를 통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작품은 고인이 1984년 쓴 소식의 '적벽부'로 가로 138m + 세로 24cm의 족자로 특유의 흘림체(가칭 호롱불체)로 완성했다. 그동안 유품으로 나온 고인의 서예 작품 가운데 대작으로 분...
중앙일보 칼럼. 기인(奇人)으로 불린 민병산 선생의 삶과 철학. 세속을 초월한 자유분방한 삶을 살았던 거리의 철학자이자 서예가로서의 면모와 그의 독특한 예술 세계를 조명.